첫아이 수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실패없이 출산준비물 준비하자는 생각으로
고민고민하면서 찾아봤는데
D자형 수유쿠션에 푹신하지 않은 폴리우레탄소재라 마음에 들었어요.
D자형 뒤에 받침이 있는 건 어딘가에 기대서 수유할 때 불편하고
수유하고 아기 옮길 때 버클을 푸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불편할 때가 있었는데
뒤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한뼘 두께정도로 두께도 적당하고 모빌이 있는 다지인이라
밋밋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모유수유는 엄마한테도 힘들지만 아이한테도 힘든 일이라던데
우리 아이 피부에 자극이 적은 오가닉이라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제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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