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교 1학년 들어가는 큰딸 5학년 여름 초경시 처음부터 사용한 고객입니다..
면생리대 시작이 쉽지 않은 선택이였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게 하고
착용하게 했습니다.
사용 1년 반 큰딸은 면생리대만 고집합니다..
태권도를 해서 운동시간 1시간 정도만 1회용 생리대를 쓰는데,
그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태권도 운동할때 면생리대를 착용했는데, 뒤로 밀리고 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운동할때 써보니 역시나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운동시만 일회용을 쓰는데,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시에도 착용해도 뒤로 밀리지않는 아이디어를 내서 나왔으면 해요..
가령 똑딱이를 하나더 단다든지,
면 생리대 팬티를 아예 만들든지,(2시간 정도만 착용하는 양 흡수되는 두께로..)
제 생각이였구용..
어쨌든 큰아이의 면생리대 후기로 작은아이까지 면생리대를 쓰겠다고 해서..
어제 5학년 올라가는 둘째도 초경을 해서(슬프고도 기쁘네용), 다량 주문합니다..
진심으로 면생리대 좋은것 같아용~^^
다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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