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생리가 거의 끝날무렵 혈흔 같지만 색은 짙고 생리대 하고 있기에는 양이 너무 적고 안하기에는 팬티에 묻어나니 어쩔수 없고... 그럴때 팬티라이너 착용했었어요.
그런데 너무 얇고 오래 착용하면 다 겉면 솜처리부분이 일어나고 위생적이지 않은갓 같아서 면 생리대를 사용해볼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가격도 다양해서
하나하나 비교하며 읽어보니
방수면이 없는 생리대와 방수면이 있는것 이렇게 나뉘더라구요
방수면이 없는것은 통기성이 좋아서 상쾌한 착용감이 장점인데
양이 많은 날은 신경이 좀 쓰여요.
제가 실제 사용했는데 팬티에 묻은적이 있어요.
방수면이 있는것도 바스락 소리 난다는것도 있어요.
그중에 엄선해서 총 3가지 제품사서 사용중인데

자연생각은 우선 믿을수 있는 유기농면인것 같아요.
특허 받은 한지사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것 같아요.
손빨래시 길이 0.5cm 정도 수축되는데 다른 외관상 변화는 없구요.
빨래 하면서 뭔가 다르다는걸 느꼈는데 물을 흡수하면서
말캉말캉해지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그게 흡수를 돕는것 같아요.
다른제품하고는 확연히 다른부분이었어요.
제품을 받고보니 생리가 거의 끝나서 실사용은 못하고
손빨래만 해서 보관중인데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요.

세탁은 바로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면 잘 빨려요.
하지만 겉보기에 깨끗해도 비린네 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마지막 헹굼에서 식초 몇방울이 도움된다고해서 그렇게 해보려구요.

자연생각생리대 사용후에 다시 올려볼께요~~^^